바로 잡아야 할 '생각의 오류' 5가지: 부모의 질문력

 

부모의 질문력

아이를 질책하는 말 대신, 하루에 하나씩 인문학 질문을 주고받다 보면 실로 놀라운 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 어떤 질문을 건네야 할지 모르거나 아이와의 문답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100가지 인문학 질문’도 수록했습니다. 「부모의 질문력」이 제시하는 친절한 가이드에 따라 오늘 저녁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네가 책을 쓴다면 제목은 무엇이 좋을까?” “1년 후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하면 세상은 어떤 모습이 될까

저자

김종원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5.02.19

 

 

<멋진 독서를 위하여> 블로그는 멋진 독서 진정한 Texthip을 추구합니다. '책 한 줄' 카테고리에서는 제가 읽었던 책 중에서 핵심 문장들을 발췌하여 카드 뉴스 형태로 연재하고자 합니다. 임팩트 있고 깊고 넓은 메시지를 전달하겠습니다.  

 

오류란 '그릇되어 이치에 맞지 않은 일' 또는 ' 사유의 혼란, 감정적인 동기 때문에 논리적 규칙을 소홀히 함으로써 저지르게 되는 바르지 못한 추리'라는 사전적 정의를 갖고 있는 단어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오류를 범합니다. 특히 생각할 때 자주 잘못을 저지릅니다. <부모의 질문력>은 부모가 아이에게 하는 질문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할 정도로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 합니다. 그러나 아래의 5가지 생각의 오류는 부모뿐 아니라, 누구나 저지르는 오류입니다. 

 

 

 

우리가 바로 잡아야 할 다섯 가지 생각의 오류

 

1. 많은 사람의 생각을 그대로 따라간다.

 

2. 내 생활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도록 강요한다.

 

3.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하지 않고 시간의 흐름에 맡긴다. 

 

4. 자신이 모르는 것을 모두 틀렸다고 말한다

 

 

5. 작은 만족을 추구하며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일은 시도하지 않는다

 

 

나는 얼마나 많은 생각의 오류를 지니고 있나요?

 

저는 뜨끔했습니다. 5가지 생각의 오류를 모두 지니고 있었습니다. 

 

생각의 오류란, 편협하고 도전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며 자신의 좁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삶의 태도를 말합니다. 다양성이란 넓은 마음의 그릇을 말합니다. 세상에 호기심을 갖고 받아들이려는 마음을 말합니다. 세상이 문제가 아니라 나의 좁디좁은 그릇이 문제입니다.